"이게 뭐지, 웩"..고말숙, "3시간에 9천만원" 스*서 제안에 불쾌
- 2023. 11. 29

파워 인플루언서 고말숙이 스*서 제안을 받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고말숙은 지난 27일 한 팬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저희 모임에 하루 초대드리고 싶다. 시작 전 비밀 유지각서 필수로 쓰고, 정보 유*이 일체 없다. 가면 착용하고 참석해도 된다"며 "약 3시간 정도 (참석을) 원하고 9000(만원)정도 생각 중"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또 "페이는 외부에서 먼저 전액 선지급해 드리고 확인될 경우 진행한다. 걱정하는 부분 모두 증명 가능하니 연락 달라. 일정은 다음 주 생각 중이라 빠른 답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고말숙은 "이게 뭐지. 웩"이라며 불쾌한 감정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노빠꾸' 고말숙 "일진 연기? 영화 많이 봐...학창시절엔 겉도는 느낌"
- 2023. 8. 18

크리에이터 고말숙이 초등학교 6학년 때 키가 177센티미터였다며 항상 겉도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답니다. 

1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선 ‘고말숙, 박민정 400만 조회수 잡으러 온 확신의 일진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탁재훈과 신규진이 게스트 고말숙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본명은 장인서다”라는 고말숙의 말에 탁재훈은 “그런데 왜 말숙으로 했냐?”라고 물었고 고말숙은 “친근한 게 조금 더 (좋을 것 같아서)”라고 대답했다.

이어 신규진은 “중학생 때 연예 소속사에 들어가 영화 광고 등 배우 활동을 하다가 인터넷 방송으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일진 연기를 리얼하게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고말숙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학교 다닐 때는 일진이었나, 아니면 아니었나”라고 물었고 고말숙은 “저 지금 키가 초등학교 6학년 때 키였어서 친구가 막 달라붙는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 그래서 항상 겉도는 느낌이었다”라며 학창시절 일진과는 먼 학생이었음을 언급했다. 

“어디서 보고 배웠지 않겠나?”라는 압박 질문에는 “영화를 많이 봤다. 학교에서 그런 친구들을 목격했던 것을 따라한 것은 있다”고 덧붙였고 즉석에게 리얼한 일진 연기를 펼쳤습니다.

탁재훈은 “근데 무서워야 하는데 이렇게 귀여우면 어떻게 하나”라고 말했고 고말숙은 “혹시 그러면 30년 전에는 어떻게 괴롭혔나?”라고 물었다. 이에 신규진은 “죄송하다. 반장님이 일진누나에게 신발을 뺏긴 적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있다”라고 깜짝 폭로했고 탁재훈은 “자기가 신발이 285가 맞는다고 그래서 뺏겼다기보다는 드린 것”이라고 주장했답니다.

또 결혼에 대한 질문에 고말숙은 “노산이 되기 전에 하고 싶다. 서른셋이나 서른넷 정도에 하고 싶다”라고 솔직 고백했다. 

또한 “뜨고 나니까 가족들 반응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일단은 아버지가 ‘노빠꾸 탁재훈’에 나온다고 말했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 저만 아는 신남이 보이더라. 아마 친구들에게 전화 다 돌렸을 것”이라고 가족들의 반응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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