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똑순이 김민희 남편 서정훈 탤런트 가수 염홍 나이 결혼 2024.07.15 1
- 퓰리처상 트럼프 총격 기자 애번 에반 부치 나이 프로필 피격 피습사건 2024.07.15
- 복면가왕 화병 정체 누구 가수 김필선 나이 프로필 2024.07.08
- 화성 동탄경찰서 여청과 화장실 사건 여성청소년과 종합민원실 2024.06.28
- 가수 임현정 나이 프로필 작품활동 2024.06.24
- 가요무대 가수 강지호 프로필 나이 노래 고향 2024.06.24
- 가수 신정화 나이 프로필 노래 가요무대 작품활동 2024.06.03
- 2024년 영일만 석유 위치 지도 가수 매장량 개발 탐사 가격 2024.06.03 2
- 조남관 검사 프로필 변호인 고향 나이 김호중 변호사 누구 2024.05.20 1
- 정준영 가수 나이 구하라 최종범 카톡 2024.05.20
똑순이 김민희 남편 서정훈 탤런트 가수 염홍 나이 결혼
2024. 7. 15. 12:38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
퓰리처상 트럼프 총격 기자 애번 에반 부치 나이 프로필 피격 피습사건
2024. 7. 15. 11:35
"총격 순간 어떻게 이런 사진을"···美대선 뒤흔든 사진 찍은 비결
-2024. 7. 15
"수백 번도 더 촬영해 본 평범한 유세 현장이었던 곳에서 갑자기 내 왼쪽 어깨 너머로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 즉시 이게 총격임을 알았고 바로 단상으로 달려가 트럼프 전 대통령 위를 감싼 경호 요원들을 찍기 시작했던 상황이다."
올해 미국 대선 판도를 뒤흔들 '세기의 사진'을 찍은 20년 베테랑 촬영기자인 AP 소속 에번 부치 수석 사진기자는 13일(현지시간) 유세장에서 총격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직후 사진을 찍은 당시를 회고하며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답니다.
부치 기자는 이날 "총격 소리를 들은 바로 그 순간 나는 이것이 미국 역사에서 기록되어야 할 순간임을 알았다"며 "사건의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히 얼마나 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머릿속에서 이 일은 매우 빠르게 일어났다"고 회고했다.
그는 지난 2020년 경찰의 과잉진압에 다른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이후 미국 전역으로 번진 흑인 인권 시위 현장을 취재한 사진으로 이듬해 퓰리처상을 받았다. 이번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으로 올해 퓰리처상도 따놓은 당상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답니다.
그가 촬영한 사진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격 직후 귀와 얼굴에 피를 묻힌 채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단상에서 내려오면서 결연한 표정으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치켜든다. 아래에서 위를 향한 구도로 촬영되어 마치 영웅처럼 보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를 보호하는 경호원들과 뒷 배경에 나부끼는 미국 성조기에 둘러싸여 순교자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불과 며칠 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서 말실수를 연발하며 노쇠한 모습이 부각됐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달리 총격 속에서도 강인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곧바로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빠르게 확산했다. 공화당 뿐 아니라 중도층까지 결집하는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이날 트위터)에 이 사진을 올리며 "그는 미국을 구하기 위한 싸움을 절대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과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등 공화당 주요 인사들도 잇따라 SNS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트럼프의 건재함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귀를 관통한 총알의 날아가는 궤적을 포착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격을 당하기 직전에 NYT 기자가 촬영한 사진에 범인이 쏜 총알이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답니다.
NYT가 공개한 사진에는 고개를 돌리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뒤로 공기 중에 희미한 선 하나가 그어져 있었다.
이 사진을 본 전직 연방수사국(FBI) 요원 마이클 해리건은 NYT에 "이는 발사체로 인한 공기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며 "(날아가는) 각도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귀를 지나가기에는 다소 낮아 보이지만 총격범이 여러 발을 쐈다면 이는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복면가왕 화병 정체 누구 가수 김필선 나이 프로필
2024. 7. 8. 00:05
이효리 울린' 김필선 "가수로서 목표? 저작권료 200만 원 넘었으면
-2024. 7. 7
'복면가왕'에서 싱어송라이터 김필선이 솔직한 목표를 고백했습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헤라클레스'의 4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새 복면 가수 '화병'과 '화분'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변진섭의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 뿐'를 선곡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뽐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화분'이 60 대 39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 공개된 '화병'의 정체는 싱어송라이터 김필선이었답니다.
이날 김필선은 데뷔 7년 차이지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두 번째라고 밝혔다. 그는 '복면가왕' 출연 계기에 대해 "집에서 '복면가왕'을 보는데 심진화 선생님께서 저를 언급해 준 적이 있다. (해당 방송 장면을) 캡처해서 SNS에 올리고 집안의 가보처럼 뒀다. 아빠도 너무 기뻐하고 그랬다. 그런데 얼마 후 섭외 제의가 와서 출연 결심하게 됐다"라고 답하며 감격에 젖었습니다.
특히 김필선은 앞서 3월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대선배인 MC 이효리를 울려 화제를 모은 바.
이에 대해 김필선은 "이효리 선배님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소절이 있어서 불렀는데 우셨다"라며 "제 노래에 공감하고 감동받아 우는 관객을 보니까 항상 진심으로 가사를 부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소회를 남겼답니다.
앞으로 가수로서의 목표를 묻는 말에 김필선은 "싱어송라이터가 저작권료가 나오는데 한 달에 200만 원 정도만 받으면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솔직하고 명확한 답변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지막으로 이어진 1라운드에선 '한도 초과'와 '정원 초과'가 나훈아의 '사내'를 선곡해 맞붙었다. 그 결과 '한도초과'가 90 대 9표로 승리했다. 이어 공개된 '정원초과'의 정체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약한 미키광수였습니다.
9표의 굴욕에 미키광수는 "편파판정인 것 같다"라며 억울함을 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답니다.
화성 동탄경찰서 여청과 화장실 사건 여성청소년과 종합민원실
2024. 6. 28. 00:40
“화장실 갔다가 성범죄자로 몰려”…20대 男 하소연에 경찰 ‘해명’
-2024. 6. 27
군대를 갓 전역한 20대 남성이 거주하던 아파트 헬스장 옆 화장실을 이용했다가 성범죄자로 몰린 사연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남성을 수사한 경기 화성동탄 경찰서의 게시판에는 항의 글이 1만건 가까이 쏟아졌고, 해당 경찰서는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는 입장문을 내놓았습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A(22)씨는 이달 25일 유튜브에 자신을 ‘억울한 남자’라고 소개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이틀 전인 23일 오후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겪은 ‘황당한’ 사연이 담겼다.
A씨는 운동 중 관리실 인근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다음 날 자신을 찾아온 경찰관들과 마주했다고 한다. A씨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경찰은 “한 여성이 화장실을 이용하던 도중, 어떤 남자가 자신을 엿봐 도망쳐 나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며 “폐쇄회로(CC)TV로 인상착의를 확인한 결과, 특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A씨가 “CCTV에 담긴 용의자가 제가 확실한가”, “여자를 본 적도 없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적도 없다”며 항의했답니다.
하지만 경찰들은 “어제 헬스장에 가지 않았냐”며 경찰서에서 설명하라고 했다. 이 과정에서 반말을 섞기도 하며 신원 조회 도중 A씨에게 “뭐 손을 떨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당시 경찰들은 A씨의 해명에도 신분증과 전화번호를 확보해 돌아갔다.
이후 A씨는 조사 차원에서 경찰서를 찾았는데 또 다른 경찰관이 강압적 태도를 취하며 “떳떳하시면 그냥 가만히 있으시면 돼요. 기다리세요 조금”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A씨는 26일 강제추행 피의자로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대화 내용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경찰 대응이 적절했냐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경찰이 중립을 지켜야 한다”, “실적 채우려고 혈안이 된 건가” 등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선 ‘여성청소년계에 알리고 이용해라’, ‘보디캠을 착용해라’ 등 ‘동탄 화장실 이용 규칙’을 공유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A씨 측은 경찰이 경찰관직무집행법 등에 규정된 적법절차와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을 어겼다고 주장한다. A씨 측 변호사는 “경찰이 혐의의 근거로 확인했다는 CCTV 영상의 방향도 화장실 입구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서 해당 영상에서는 남녀가 어느 화장실로 들어갔는지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답니다.
전날 화성동탄 경찰서는 입장문을 내고 상황을 설명했다.
여성청소년과장 명의로 낸 입장문에선 “여자화장실 용변 칸에 들어와 여성을 훔쳐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신고처리 절차대로 신고자와 피신고자를 만나 진술을 청취했고 현장 주변 CCTV를 확보해 수사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했다. 이어 “증거를 토대로 누구도 억울하지 않도록 엄정하게 처리하며, 신고처리 과정에서 경찰관의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는지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덧붙였답니다.
동탄서 관계자는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조사 이후 잘못이 있다면 규정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며 “처음부터 반말 등을 한 것은 아니고 해당 경찰관이 대화를 이어가던 중 서른살 가까이 터울이 나던 A씨에게 반말이 튀어나왔다. 이것도 잘못된 행동”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가수 임현정 나이 프로필 작품활동
2024. 6. 24. 15:52
'그 여자의 마스카라' 임현정, "경쾌하고 희망을 전해요 '사랑아
-2011. 3. 27
트로트, 성인가요 가수들. 우후죽순처럼 나타났다 소리없이 사라지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10여년 만에 2집 앨범으로 돌아온 이가 있다. 바로 가수 임현정.
임현정은 2001년 5월 '그 여자의 마스카라'로 데뷔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흥겨운 노래로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렸다. 이후 그녀는 10여년 동안 전국방방곡곡을 돌며 자신의 목소리를 다듬었고, 대중들과 만났답니다.
10여년 만에 2집 앨범.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는?
노래, 무대 등이 부족한 상태에서 2집 앨범은 아니다 싶어서 시간이 오래걸렸죠. 데뷔할 때 주변에서 늦깍이었는데, 왜 가수하냐고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1집 앨범 낼 당시에도 2년 동안 준비해서 무대에 섰어요. 그게 '그 여자의 마스카라'였고, 준비한 만큼 반응이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무대에 설 때 항상 준비해야겠다고 느꼈죠. 그래서 이번 '사랑아'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답니다.
그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돌면서 많은 무대에 섰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제 목소리를 가다듬었죠. 가수니까 더 좋은 목소리로 대중을 만나야 하는 게 제 가수 철학이에요.
2집 앨범 '사랑아'는 어떤곡?
'사랑아'는 민요풍이 강해요. 노래 제목에서 언뜻 사랑을 풀어보는 것 같은 느낌인데, 사람 이름이 사랑이에요. 그래서 제목이 '사랑아'죠. 남자가 이별 후 떠나는 여자 사랑이를 애틋하게 부르는 거에요. 떠나는 이에게 가지 말라고 말하는 거죠.
우울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경쾌한 음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대중들에게 '사랑아'라는 곡으로 희망적이고, 즐거운 마음을 들게 해주고 싶어요
임현정에게 노래란?
제게 노래는 꼭 하고 싶은 거고,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 희열감을 느끼는데, 그건 잊을 수가 없더라구요.
가수를 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 때였을 거에요. 합창부에 들어갔는데, 노래가 정말 좋더라구요. 그런데 부모님한테는 가수를 하겠다고 말을 못했어요. 제가 현모양처가 되길 바라셨거든요. 그래서 가수하겠다는 말을 꺼내면 많이 혼날 거 같아 무서웠던 것이죠.
그 뒤로 회사 생활을 하다가 어느 날 노래지도라는 간판을 보고 그 학원으로 갔어요. 무작정 테스트를 받았고, 가수가 되겠다고 했죠.
그 때 가능성은 있다는 말과 가수 하기에는 나이도 많고 노래 하는 게 쉽지 않다라는 말을 동시에 들었죠. 그런데 가수를 포기할 수 없어서, 제가 사무실을 차렸고, 작곡가 선생님을 찾았죠. 그렇게 2년 동안 준비했고, '그 여자의 마스카라'로 데뷔하게 됐던 것이에요
임현정의 롤모델은?
누구를 롤모델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저는 제 1의 임현정. 임현정만의 가창을 보여주고 싶거든요. 누구를 따라가야겠다는 것보다는 제 노래, 소리. 임현정의 라이브, 앨범으로 가고 싶어요.
제가 주현미 선배님이나 장윤정, 박현빈 등을 비롯해 여러 선배 가수들의 목소리를 따라갔으면, 모창이 됐을 거에요. 그러면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거에요.
앞으로 가수 생활은?
임현정만의 트레이드 마크를 만들어 내고 싶어요. 저만이 낼 수 있는 소리, 누군가 제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겠죠. 하지만 임현정의 가창에서는 제가 1인자가 되고 싶답니다.
요즘에는 오리지날 트로트 노래를 하고 싶다. 그래야 저도 희열을 느끼고, 듣는 이들도 희열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에요.
감미롭고 듣기 좋은 노래보다는 가슴을 흔드는 목소리로, 대중들의 가슴을 요동을 치게 만들어 낼 각오에요. 저 자신을 믿고 그렇게 가야죠.
트로트 가수 데뷔를 원하는 이들에게
노래도, 앨범도 천천히 완성도를 높이는 게 중요해요. 곡을 빨리 만들어서 발표하는 것 보다는 조금 늦더라도 스스로에게 당당하게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걸 바라고 있고, 앞으로 그런 가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에요
임현정은 '사랑아'로 그동안 자신이 보여준 트로트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한다.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하루에 단 30분이라도 연습을 하며 목소리를 가다듬는다고 전했다.
자신의 노래에 준비도 없이 대중들 앞에 서는 건 스스로 무례라고 생각하는 임현정. 대중들과 오랜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는 그녀의 바람은 이미 이뤄지고 있다
전국방방곡곡에 자신의 목소리로 즐거운 무대를, 신나는 무대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전하는 임현정. 그녀의 '사랑아'가 침체된 트로트계에 새 바람을 불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답니다.
가요무대 가수 강지호 프로필 나이 노래 고향
2024. 6. 24. 14:49
'아침마당' 강지호 "나는 30년 무명가수"..폴포츠 칭찬
-2019. 4. 17
가수 강지호가 '아침마당'에서 30년 무명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는 신성이 5승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강지호는 "돈이 없어 라면, 국수를 많이 먹었다. 그래서 지금도 면 요리를 싫어한다"며 단돈 6000원을 들고 서울에 올라와 힘든 생활을 했던 어린 시절을 털어놨다.
강지호는 "이후 밴드마스터 일, 이벤트 일도 하면서 열심히 돈을 모았다.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잃지 않아서 할 수 있었던 일"이라며 "나는 아직도 매일 연습을 하는 정말로 30년 무명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가슴 아픈 사연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강지호는 '한 많은 대동강'을 구슬픈 음색으로 열창했다.
폴 포츠는 "라면을 다시 좋아해도 될 것 같다. 지금까지 올 수 있는 힘의 원천이었던 것 같다"고 칭찬했습니다.
'향토가수' 강지호 등 4명, 여수시 홍보대사 됐다
2022. 12. 5
전남 여수시는 가수 강지호·김예정·김다현을 신규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노래와 각종 행사를 통해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여수를 알리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답니다.
여수 출신인 가수 강지호는 ‘그리운 여수’ 등 고향 사랑을 알리는 노래말로 오랫 동안 활동 중이며, 긴 무명생활에도 꾸준히 활동하며'오뚝이 인생'을 살고 있는 의지의 향토가수다.
가수 김예정은 여수MBC 라디오 ‘신나는 오후’ 코너를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고, 시민들을 위한 노래강사로도 활동하는 등 앞으로도 큰 역할이 기대돼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가수 김다현은 '청학동' 훈장 김봉곤씨 막내 딸이며, 각종 트로트 경연대회 입상과 TV 출연으로 익숙한 얼굴이다.
정기명 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여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노래에 담아 전국 곳곳에 여수의 아름다움과 정겨움을 알려주시기 바란다”며 축하했답니다.
가수 신정화 나이 프로필 노래 가요무대 작품활동
2024. 6. 3. 15:26
신정화 ‘서울사나이’ 인기 고공행진 기대
- 2024.03.12
대한민국 트로트 인기가수 신정화의 ‘서울 사나이’가 인기곡으로 떠올라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중견가수로서 대중들 속에 파고들어 인기를 왕성하게 누리고 있습니다.
신정화씨의 히트곡 ‘서울 사나이’는 최원태 작사가와 KBS 전국 노래자랑 악단장을 맡고 있는 신재동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히트곡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스타가수 신정화는 국내 최장수 방송프로그램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2023년 7월 2일 KBS 전국노래자랑 함평군편에서 ‘서울사나이’를 부르기 시작해 종횡무진 달리고 있답니다. 지난 1월 29일 가요무대 1834회에 출연해 조미미 동창생을 불렀으며 오는 18일 1841회 가요무대 방송에 출연해 최정자 초가삼간을 부를 예정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경쾌한 멜로디와 가는 정말로 세월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해 안타까운 청춘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팬들이 연신 앵콜을 외치는 모습을 보며 인기를 실감했답니다.
가수 신정화는 “서울 사나이는 중년의 삶과 한 여인의 애달픈 사랑의 서사시이며 누구나 할 것 없이 따라 부를 진정한 불후의 명곡”이라고 말했다. 각종 언론매체, 전국 축제 공연장을 종횡무진 발로 뛰며 왕성한 방송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주옥같은 히트곡을 쏟아내고 참석한 팬들이 연신 앵콜을 외치는 모습을 보며 인기를 실감했답니다.
열정없이 그냥 만들었다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는 없을 것이다. 성공한 인생은 공상이 아닌 현실에 열정을 쏟아붓는 공을 들여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신정화씨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음악에 대한 집념은 어느 기성 가수도 진정으로 따라오지 못할 정도이고, 힘이 넘치며 청아한 소리를 뿜어내는 열정 때문에 수많은 팬들이 그녀만의 마력에 블랙홀처럼 푹 빠져들게 된답니다.
2024년 영일만 석유 위치 지도 가수 매장량 개발 탐사 가격
2024. 6. 3. 11:29
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시추계획 승인
-2024. 6. 3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취임 후 첫 국정브리핑을 열어 "국민 여러분께 이 사실을 보고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에 들어와 지난해 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 기관과 전문가들의 검증도 거쳤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는 90년대 후반에 발견된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이고,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심해 광구로는 금세기 최대 석유 개발 사업으로 평가받는 남미 가이아나 광구의 110억 배럴보다도 더 많은 탐사 자원량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석유·가스전 개발은 물리 탐사, 탐사 시추, 상업 개발의 세 단계로 진행된다"며 "지금부터는 실제 석유와 가스가 존재하는지, 실제 매장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탐사 시추단계로 넘어갈 차례"라고 밝혔다.
또 "최소 5개의 시추공을 뚫어야 하는데 1개당 1천억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간다"며 "세계 최고의 에너지 개발 기업들도 벌써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의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고,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차분하게 시추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지난주에 확정된 결과를 대통령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어제 직접 대통령께 탐사 결과를 보고드렸다"며 "대통령께서 큰 예산이 드는 사업이긴 하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다며 탐사 계획을 승인해 주셨다. 조만간 후속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상당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세계적 에너지 개발 기업들이 이번 개발에 참여할 의향을 밝힐 정도로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며 "140억 배럴 정도의 막대한 양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하고 그중 4분의 3이 가스, 석유가 4분의 1로 정말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향후 구체적 일정은 2027년이나 2028년쯤 공사를 시작해 2035년 정도에 상업적 개발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안 장관의 설명이랍니다.
안 장관은 이 매장 가치가 현시점에서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수준이라고도 언급했다.
지난 주말 기준 삼성전자 시총을 약 440조원으로 계산했을 때 약 2천200조원의 가치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탐사 비용에 대해서는 "지금 단계에서 정말로 추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 "4천500만 배럴 분량의 가스가 나온 동해 가스전의 총비용이 약 1조 2천억원 정도 들었던 것으로 안다"고 답했답니다.
조남관 검사 프로필 변호인 고향 나이 김호중 변호사 누구
2024. 5. 20. 16:03
‘뺑소니’ 김호중, 검찰총장 직대 출신 변호사 선임
-2024. 5. 17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을 거친 변호사를 선임했다.
17일 SBS에 따르면 조남관 변호사는 전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선임계를 냈습니다.
조 변호사는 전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 부산지검 검사로 임관해 광주지검과 서울동부지검·서울서부지검 등을 거쳤다. 법무부 감찰국자와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지내다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직무대행직도 수행했다.
김호중의 이번 뺑소니 사건을 송치받는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이창수 검사장으로 알려졌다. 조 변호사는 이 검사장과 대검찰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사이다. 이와 관련해 김호중 소속사 측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라고 설명했답니다.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40분께 서울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후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며 자택이 아닌 경기도 한 호텔에서 칩거하다 약 17시간이 지난 10일 오후 4시30분쯤 조사에 응했다.
해당 조사에서 김호중은 매니저가 운전했다는 취지로 거짓 진술했으나 경찰이 거듭 추궁하자 자신이 운전자임을 시인했다. 경찰은 현재 김호중이 받고 있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에 더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도주치상 위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외에도 김호중의 당일 행적과 함께 사라진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확보하기 위한 수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연예계와 광고계는 김호중 지우기에 나섰다. KBS는 17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호중 출연분을 통편집하고 해당 회차 우승 상품도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이외에도 주관했던 클래식 공연에 김호중이 아닌 다른 출연자를 물색키로 했다. 국내 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에게 받은 기부금 50만원을 반환키로 했다. 희망조약돌 측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공인과 관련된 기부금을 수령하는 것이 정말로 곤란하다”고 했다.
다만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자체적으로 주최하는 김호중의 단독 콘서트를 강행하고 있다. 사건이 알려지기 전인 지난 11·12일에도 공연한 데 이어 오는 18·19일에는 경남 창원, 오는 6월 1·2일에는 김천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랍니다.
김호중 측 변호사 “경찰 사정 조사 연기…수일 내 출석 예정”
2024. 5. 20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씨가 20일 “괴롭다”는 심경과 함께 수일 내로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김씨의 변호인인 조남관 변호사는 이날 기자단에 입장문을 배포해 김씨 측이 전날 밤늦게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한 경위를 말했답니다.
조 변호사는 “변호인 선임 이후 창원 공연 전날인 지난 17일 김호중이 소속사를 통해 심경 변화를 알리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김씨는 “너무 힘들고 괴롭다. 사회적 공인으로서 그동안 행동이 후회스럽다. 수일 내로 경찰에 자진 출석해 음주운전을 포함해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팬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이번 사건을 통해 죄가 죄를 부르고,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을 낳는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는 입장을 변호인에게 전달했답니다.
조 변호사는 “이후 경찰과 일정을 조율해 오늘 오후 김호중이 자진 출석해 조사받고 국민들에게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었으나 경찰 측 사정으로 조사가 연기됐다”며 “신속히 김호중과 소속사의 입장을 알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해 어젯밤 늦게 입장문을 알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사고후 미조치 등)를 받는답니다.
이후 불거진 음주운전 의혹을 강하게 부인해왔던 김씨는 사고 열흘만인 19일 오후 늦게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음주운전을 시인한 바 있습니다.
정준영 가수 나이 구하라 최종범 카톡
2024. 5. 20.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