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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수 키 결혼 나이 노래 프로필 2024.03.17 1
- 로다주 출연료 인종차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부인 아내 나이 결혼 2024.03.11
- 송훈 셰프 이혼 루머 부인 아내 와이프 결혼 나이 학력 학교 2024.02.26
- 영화 배우 l씨 신상 누구 이름 4년 만나고 잠수 2024.02.24 2
- 나혼자산다 대니구 집 위치 복층 동네 아파트 사는곳 바이올린 가격 2024.02.24
- 마이클 잭슨 자녀들 사망 원인 이유 아들 딸 나이 부인 아내 패리스 잭슨 2024.02.17 2
- 알렉세이 나발니 아내 부인 와이프 가족 나이 사망 프로필 2024.02.17 2
- 이강인 인성 논란 sns 성격 손흥민 갈등 불화 2024.02.14
- 살인자 o난감 프로파일러 이유정 역할 배우 오혜원 프로필 나이 단발 결혼 남편 2024.02.12 1
- 김영임 남편 이상해 부인 아내 나이 프로필 가족 2024.02.12 2
권혁수 키 결혼 나이 노래 프로필
2024. 3. 17. 21:15
끌려나간 권혁수, 尹정권 '입틀막' 패러디…SNL "풍자는 권리"
로다주 출연료 인종차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부인 아내 나이 결혼
2024. 3. 11. 21:09
‘오펜하이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생애 첫 오스카 수상에 “날 키워준건 아내”
- 2024. 3. 11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오스카를 거머쥐었다.
3월 10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오펜하이머'에서 오펜하이머의 정적인 정치인 루이스 스트로스를 연기해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휩쓴 바 있다.
수상자 호명 후 아내 수잔과 키스를 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감사를 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동료들에 감사하다. 우선 내 혹독했던 유년기에 감사하다. 아카데미에도 감사하다. 아내에게 감사하다. 날 찾아내줬고 상처받은 강아지 같았던 날 사랑으로 키워줬다. 덕분에 내가 여기 있다"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답니다.
그는 "내 비밀 하나를 털어놓자면 나에겐 이 역할이 필요했던 것 같다. 제작자와 출연진, 크리스토퍼 논란 감독이 그걸 알아봤다"고 말한 후 함께 한 동료 배우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또 "네 변호사가 45년의 커리어 중 절반 정도를 날 구해내느라 썼는데 고맙다"고 말했고 과거 도움을 줬던 멜 깁슨에게도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 영화 '아이언맨'으로 유명하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은 내 최고의 연기 중 하나
- 2024. 1. 14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속 아이언맨을 연기한 것이 자신의 최고의 연기 중 하나였지만 장르 때문에 눈에 띄지 않았다고 밝혔다.
12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최근 로브 로우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마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과의 계약이 끝난 뒤 아내 수잔과 영화 ‘닥터 두리틀’을 제작했지만 커리어 최악의 혹평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그냥 잘 풀리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이는 마블 이후 그를 약간은 무너뜨렸다.
그는 “나의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마블의 보호막 안에 있게 된 뒤부터 나는 노출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장르 때문에 이것이 눈에 띄지는 않았다”며 ‘아이언맨’으로 인한 자신감과 안도감과는 대조적으로 자신이 의지하고 있던 모든 것들이 증발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2008년 ‘아이언맨’으로 마블의 인기와 흥행의 선봉장에 섰다. 10편의 마블 영화에서 아이언맨을 연기한 그는 지난 2019년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MCU에서 하차했답니다.
이후 아이언맨을 비롯한 어벤저스 원년 멤버들의 마블 복귀를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았지만 마블과 배우 측은 이를 부인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오펜하이머’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송훈 셰프 이혼 루머 부인 아내 와이프 결혼 나이 학력 학교
2024. 2. 26. 17:24
출생
1978. 7. 12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소속
(주)크레디테이블(대표), 송훈파크(대표), 혜전대학교(특임교수)
학력
CIA요리학교
경력
송훈파크 대표
(주)크레디테이블 대표
'당나귀귀' PD "송훈 셰프 보물같은 분..도티·현주엽 시너지 좋아
- 2020. 7. 20
‘당나귀 귀’ 이창수 PD가 새롭게 합류한 송훈 셰프와 도티의 섭외 이유와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송훈 셰프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첫 등장한 송훈은 시작부터 카메라를 의식한 행동으로 MC들로부터 폭풍 지적을 당했다. 송훈은 일을 하면서 직원들에게 생색을 내고 갖은 잔소리를 했다. 여기에 더해 혹시라도 자신에 대한 뒷담화를 했는지 직원들을 한 명 한 명 추궁했고 손님이 없을 때 에어컨 켜는 것을 지적하는 등의 구두쇠 기질을 보여 MC들의 원성을 샀다. 송훈 셰프는 최근 확연히 줄어든 매출에 속상해하고 힘들어하면서도 “급여 삭감 없이 전체 직원들과 함께 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이창수 PD는 20일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코로나19 시대에 다들 힘들지 않나. 특히 요식업계가 힘든데 현 상태를 보여주면서, 이 시대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캐스팅했다”며 “사람들이 적자로 힘들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는다. 자신 있게 이를 오픈하고, 앞으로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창수 PD는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송훈 셰프가 당황한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제작진도 놀랐다. 송훈 셰프가 놀라는 걸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 레스토랑을 오래 운영했어도 자신을 모를 수 있더라”며 “‘당나귀 귀’의 보물 같은 분이다. MC 김숙과 전현무도 자아성찰이 필요한 사람을 잘 찾았다고 하더라”며 설명했답니다
또한 송훈 셰프에 대해 “자아 성찰이 많이 필요한 분이다. 진작에 나오셨어야 할 분이다. 송훈 셰프도 나쁘고 못된 사람이 아니다. 마음은 따뜻한 분인데 직원들에 대해 잘 모르더라. 앞으로 ‘당나귀 귀’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여줄 출연자라고 생각한다. 직원들에게 잘 해주고 싶어하고, 직원이 잘 돼야 레스토랑도 잘된다고 생각하는 분이다. 그런데 그 방법을 몰랐다. 사실 직원들에게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게 쉽지 않나. 이번에 잘 찾아온 것 같은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창수 PD는 송훈 셰프의 활약에 기대를 당부했다. 그는 “송훈 셰프 개인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코로나19 시대에 자영업자들의 위기 타개 방식을 보고 싶다. 송훈 셰프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 삼겹살집을 운영 중이다. 한 셰프가 두 곳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수 PD는 송훈 셰프와 함께 새롭게 합류한 연 매출 600억 회사 샌드박스의 CEO이자 크리에이터 도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도티는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하는가 하면, 현주엽과 함께 ‘당나귀 귀’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창수 PD는 도티와 현주엽에 대해 “갑, 을이 동시에 나온 케이스”라며 “현주엽을 촬영하다가 도티와 현주엽이 함께 있는 모습을 담으면 좋을 것 같아 섭외했다. 두 분이 시너지가 좋다. 현주엽은 감독만 하던 분이 젊은 보스를 만나서 새 삶을 꾸려가는 과정이 재미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현주엽 감독은 완전한 을은 아니다. 두 사람의 관계를 보면 도티가 현주엽을 영입하기 위해 저자세를 보이기도 한다. 단순히 갑을이라고 규정지을 수 없는 관계다. 그게 리얼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당나귀 귀’의 갑을 관계에서 색다른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창수 PD는 김소연 대표와 헤이지니에 대해 “두 사람이 하차한 것은 아니다. 앞서 현주엽 감독이 잠깐 쉬었다가 다시 출연한 것처럼 이벤트나 이슈가 있으면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영화 배우 l씨 신상 누구 이름 4년 만나고 잠수
2024. 2. 24. 21:34
배우 L씨 잠수 이별 폭로글 설왕설래
- 2024. 2. 24.
배우 L씨와 연인이라고 주장한 여성이 잠수 이별을 당했다고 폭로한 글이 등장하며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 당했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남자 배우와 교제 중이었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6년 전 처음 알게 됐고, 4년을 넘게 만났다. 최근에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이별 문자를 받기 며칠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도 좋았다. 관계도 엄청 했고 제 신체 부위 사진도 찍어 갔다. 그런데 며칠 후 일방적으로 문자 한 통을 보내고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최소한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은 과거에도 똑같은 행동으로 이슈가 있었던 걸로 안다. 유튜브 같은 데서 추억처럼 얘기하는 모습 보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없다 보다"라고 했다.
또 "평소 본인이 하는 행동들이 항상 다 맞는 것처럼 말하고 배려나 존중 따위 없이 마음대로 행동하던데, 헤어짐도 문자로 통보하고 일방적으로 연락 끊는 게 본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면 글을 쓰는 것도 제 자유다"라며 폭로 글을 남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그동안 종종 있었던 이기적인 못된 행동들 참 많이 참고 많이 인내했다. 지금도 뭐가 잘못인지 전혀 모르고 있을 거다. 추후에 필요한 상황들이 온다면 다시 글을 올릴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폭로글이 등장한 후 온라인 상에서는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양다리도 아닌데 이렇게 폭로 글로 올릴만한 일은 아니지 않나", "누군지 확실히 말 못하면 말 안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며 부정적으로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마녀사냥을 우려했다.
이에 A씨는 추가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습니다.
A씨는 "저도 억울한 마음에 적은 것이지, 어떻게 해달라고 한 건 아니니까 오해 마라. 이 사람 이러는 것이 처음도 아니다. 그래서 더 화가 난다. 그 분 집에서 샤워하다가 여성청결제가 나온 적이 있어서 싸운 적이 있는데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양다리였는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또 "그동안 위아래 사진을 보내달라고 해서 정말로 보내준 것만 수십장은 된다. 같이 일하는 동료에 대해서도 막말한 것이 많다. 차마 그것까지는 알리고 싶지 않아서 노력 중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나혼자산다 대니구 집 위치 복층 동네 아파트 사는곳 바이올린 가격
2024. 2. 24. 01:00
‘나혼산’ 대니 구, 122년 된 바이올린 소개 “감정가 5억”
- 2024. 2. 24.
2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34회에서는 대니 구의 ‘무지개 라이브’, 김대호의 ‘김씨가문 대명절’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대니 구는 “저만의 무대이자 연습실”이라며 사는 집을 소개했다. 그는 “일반 아파트는 대부분 천장이 낮다. 바이올린 활을 쓰려면 천장이 높아야 하니까”라며 복층 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오래된 집이라 방음도 탁월하다는 것이랍니다
대니 구는 “운동은 하루 1시간이라도 무조건 하는 편”이라며 루틴을 지키기 위해 급히 헬스장으로 향했다. 또한, “아무래도 바이올리니스트니까 상체 벌크업은 못 한다. 팔 운동은 진짜 하면 안 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손톱 차이로도 바이올린 음정이 바뀐다며 바이올리니스트 체형 유지를 위해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형 변화가 정말로 9년 전부터 없다. 제가 좋아하는 몸은 슬림하면서”라며 웃음 지었습니다.
이후 대니 구는 후원받은 바이올린에 대해 소개하기 시작했다. 무려 1902년에 만들어졌다는 것. 그는 “많이 비싸다”라며 감정가 4~5억을 예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마이클 잭슨 자녀들 사망 원인 이유 아들 딸 나이 부인 아내 패리스 잭슨
2024. 2. 17. 11:22
마이클 잭슨 딸 "돈 때문에 일 안 해"...곧 2조 상속 눈앞
- 2023. 10. 4
팝 레전드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성공과 돈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습니다.
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패리스 잭슨(25)은 가수 활동에 있어서 판매량보다 만족감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마이클 잭슨의 사망 이후 유족은 그의 음악 로열티 및 기타 상업 사업을 통해 7억 달러(한화 약 9,522억 원) 이상 벌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잭슨의 재산 가치는 약 18억 달러(한화 약 2조 4,485억 원)로 추산된다.
마이클 잭슨의 사망 이후 그의 자녀들은 매년 800만 달러(한화 약 108억 원)를 받고 있다. 자녀들은 33세가 되면 약 20억 달러(한화 약 2조 7,206억 원)를 상속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답니다.
이 때문인지 패리스 잭슨에게 성공의 척도는 남들과 조금 달랐다. 패리스 잭슨은 성공 기준에 대해 "기분에 따라 결정된다"라면서 "기분 좋은 세 번의 공연을 연속해서 할 수 있는 기회는 몇 번이나 있나. 자랑스러운 곡을 써서 내놓으려 한다. 나는 판매량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돈 때문에 이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패리스 잭슨은 함께 일하고 있는 린다 페리와 잘 맞는 이유라고 꼽기도 했다. 그는 "린다 페리는 돈 때문에 나와 일하는 게 아니고 나도 돈 때문에 그 사람과 일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다. 우리 둘 다 예술 창작을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답니다.
패리스 잭슨은 오는 6일 할리우드 볼에서 열리는 공연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2020년 패리스 잭슨은 자신의 이름으로 첫 앨범을 낸 뒤 가수로 활동해 오고 있답니다.
마이클 잭슨은 2009년 6월 25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 그는 향년 50세였다.
마이클 잭슨, 오늘(25일) 사망 14주기…여전히 그리운 '팝의 황제'
- 2023. 6. 25
영원한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이 14주기를 맞았다.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만 50세의 나이로 LA 근교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50세입니다.
마이클 잭슨의 사망 원인은 주치의가 처방한 진정제와 강력 수면제 프로포폴 급성중독이 원인이었다. 이후 주치의는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회부돼 유죄를 선고 받았다.
사망 후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고 마이클 잭슨을 향한 음악 팬들의 그리움과 뮤지션들의 추모 메시지는 끝없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한편 1964년 '잭슨 파이브'로 데뷔한 마이클 잭슨은 1971년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팝의 황제'로 떠올랐다. 생전 'Love Never Felt So Good'(러브 네버 펠트 소 굿), 'Billie Jean'(빌리 진), 'Beat It'(비트 잇), 'Heal The World'(힐 더 월드)과 아울러서, 'You Are Not Alone'(유 어 낫 어론), 'Man In The Mirror'(맨 인 더 미러), 'Dangerous'(데인저러스), 'Ben'(벤), 'Smooth Criminal'(스무스 크리미널), 'Black Or White'(블랙 올 화이트), 'Thriller'(스릴러), '(I Like) The Way You Love Me'(아이 라이크 더 웨이 유 러브 미)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알렉세이 나발니 아내 부인 와이프 가족 나이 사망 프로필
2024. 2. 17. 10:18
나발니 아내 "푸틴, 나발니 사망에 책임져야"…국제사회 단결 호소
-2024. 2. 17.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의 사망 소식에 그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푸틴 대통령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나발나야는 이날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우리는 푸틴과 그의 정부를 믿을 수 없다. 그들은 항상 거짓말을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나발니의 사망이) 사실이라면 푸틴과 그의 측근, 친구들, 정부가 러시아와 내 가족, 내 남편에게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기를 바란다"라며 "그리고 그날은 곧 올 것이다"라고 강조했답니다.
그러면서 나발나야는 국제사회가 푸틴 정권에 맞서야 한다며 "우리는 모두 단결해 이 악에 대항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연설을 마친 나발나야는 참석자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전에, 러시아 교정당국은 이날 성명을 내고 나발니가 시베리아 야말로-네네츠크주 제3교도소(IK-3)에서 수감 도중 사망했다고 밝혔답니다.
당국은 성명에서 나발니가 산책 후 의식을 잃을 정도로 몸 상태가 악화됐고, 출동한 의료진이 30분간 응급처치를 시도했지만 소생에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미국과 서방에서는 일제히 러시아 정부의 야권 인사 탄압이라는 비판 성명을 냈답니다.
나발니는 푸틴 대통령은 물론 러시아 관료들의 부정부패와 비리 의혹을 폭로해 온 활동가로 푸틴 대통령의 대표적인 정적이자 반정부 활동가입니다.
나발니 마지막 게시물은 아내에게 보내는 밸런타인 사랑 메시지
- 2024. 2. 17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47)가 옥중에서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SNS 게시물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내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였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나발니는 교도소에서 자신을 면회하는 변호사들을 통해 SNS에 메시지를 올려왔는데, 가장 최근의 글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14일은 그가 사망하기 전 이틀 전이랍니다.
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올린 글은 아내 율리아 나발나야에게 보내는 것이었다.
나발니는 "우리가 정말로 푸른 눈보라와 수천㎞ 거리로 인해 떨어져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당신이 매 순간 내 곁에 있다는 것을 느끼고,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썼답니다.
율리아는 나발니의 부당한 투옥에 항의하고 러시아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독일에서 개막한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했을 때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었다.
율리아는 "푸틴과 그의 정부는 끊임없이 진짜로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남편의 사망을 확신할 수 없다"면서도 "정말 죽었다면 그들이 우리나라와 내 가족, 남편에게 저지른 일에 대한 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이강인 인성 논란 sns 성격 손흥민 갈등 불화
2024. 2. 14. 18:36
'손흥민 탈구' 일파만파 ···"이강인, 인성부터 갖춰라"·"대표팀 오지 마라" SNS에 비난 폭주
- 2024. 2. 14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주장 손흥민과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몸싸움을 벌였다는 해외 매체의 주장이 나오면서 이강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4일 이강인의 인스타그램에는 손흥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을 비롯한 고참 선수들과 이강인 등의 어린 선수들의 마찰이 수면 위로 불겨졌고,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몸싸움까지 벌어져 손흥민이 손가락 탈구 부상까지 입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한 누리꾼은 "(대표팀) 참 잘 돌아간다. 손흥민 만한 선수가 대한민국에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은데, 그 선수의 마지막 아시안컵에서 하극상을 벌였나"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축구협회를 질타하는 목소리도 점점 더 커지는 모양새다. 축구협회가 앞장서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설을 인정하면서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는 지적이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설은 14일 영국 매체 더선이 최초로 제기했다. 더선은 "손흥민이 준결승전 전날 일부 선수와 몸싸움을 벌여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 내용을 보면 당시 이강인 등은 저녁 식사 이후 탁구를 치겠다며 자리를 일찍 뜨려고 했고, 손흥민은 이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다시 자리에 앉을 것을 요구했다.
양측 사이 언쟁이 과열되면서 몸싸움으로 이어졌고, 손흥민은 손가락이 탈골되는 부상을 입었다는 게 더선의 주장이다.
이같은 보도를 두고 축구협회는 "대체로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회 기간에 선수들이 다툼을 벌였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치러 가려는 과정에서 손흥민과 마찰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등을 앞세워 1960년 대회 이후 64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을 노렸지만, 대회 내내 졸전을 펼치며 이름값을 전혀 못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손흥민과 김민재, 황희찬 등 고참급 선수들은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을 찾아가 이강인의 선발 명단 제외를 요청했다는 사실까지 전해지며 내부 단속도 제대로 못 한 클린스만 감독을 향해 경질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답니다.
이강인, 손흥민과 다툼 인정 "큰 실망 끼쳐 죄송, 형들 말 잘 들었어야 했는데..."
- 2024. 2. 14.
이강인은 14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아시안컵 4강을 앞두고 손흥민 형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언제나 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축구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 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저에게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축구팬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기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형들을 도와서 보다 더 좋은 선수, 보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축구계를 발탁 뒤집은 소문의 시작은 영국 '더 선'이었다. 해당 매체가 14일 밝힌 소식통은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대표팀 내에서 싸움이 발생했다. 몇몇 어린 선수들은 저녁을 빨리 먹고 탁구를 치기 위해 떠났다. 손흥민은 자신을 향한 무례한 발언을 듣자 다시 와서 앉으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운이 나쁘게도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다"라고 주장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전 전날 손흥민은 동료들과 말다툼 끝에 손가락이 탈구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저녁 식사 도중 손흥민과 동료들 사이 시비가 붙었다. 어린 선수들은 탁구를 치기 위해 저녁 식사를 서둘렀고, 손흥민은 식사 자리 유대감 대신 빨리 떠나려는 선수들에게 짜증이 났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도 문제 삼았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준결승에서 탈락을 한 후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돌아갔다. 브라이튼전에 나온 손흥민은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 요르단전에서도 같은 부위에 손가락 테이핑을 하고 있었다. 브라이튼전 이후 한 인터뷰에서 "아시안컵 때 걸려 넘어져 삐었다"라고 했다.
그런데 '더 선'을 비롯한 영국 외신들은 경기 중이 아니라 대표팀 동료들간 마찰 속에서 손가락이 삐었다고 주장했다. 어린 선수들 중 이강인이 포함됐다고 알려졌다. 평소 공신력이 낮은 매체로 알려진 '더 선'이므로 거짓 소식이거나 과장된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불행히도 사실이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일부는 사실이다. 요르단전 준결승 전날 손흥민이 탁구를 치러 가는 선수들을 보며 '경기 전날인데 자중하자'라고 했다. 그 과정에서 언쟁, 마찰이 벌어졌고 이야기가 나오는 일이 벌어졌다. 젊은 선수들과 마찰이었다"고 말했다. 사실 대표팀 내 선수들 간 사이가 좋지 않은 건 공공연히 소문으로 나온 이야기인데 대한축구협회가 인정하고 부상까지 나온 건 거의 최초의 일이다. 더 놀라움과 충격을 주는 이유입니다.
살인자 o난감 프로파일러 이유정 역할 배우 오혜원 프로필 나이 단발 결혼 남편
2024. 2. 12. 18:29
이름 본명
오혜원 (Oh Hyewon)
출생 나이 생일
1986년 3월 13일 (37세)
신체
172cm, O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
학력
서경대학교 (행정학 / 학사)
소속사
DSP미디어
데뷔
2016년 영화 '덕혜옹주'
유연석 아내에서 손석구 동료로..오혜원, ‘살인자ㅇ난감’ 눈도장
- 2024. 2. 11
배우 오혜원이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촘촘한 연기로 극을 채웠다.
오혜원이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 출연,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 이탕(최우식 분)과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랍니다.
오혜원은 극중 이유정 역을 맡아 뚜렷한 존재감과 함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가 연기한 이유정은 대전청 소속 프로파일러로 예리한 분석력과 미모를 자랑하는 인물. 오혜원은 돋보이는 비주얼과 지적인 분위기, 온화한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장난감 역의 손석구와 호흡을 맞추며 스토리에 쫄깃함을 한층 더했고, 이는 작품의 재미를 배가하는 주요 포인트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오혜원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로 인물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정확한 발음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목소리 톤, 눈빛과 표정 등 섬세한 디테일로 인물의 감정을 탁월하게 전달했고,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이와 같은 활약에 대중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오혜원은 지난해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에 출연해 스릴러라는 장르가 주는 극강의 긴장감 속에서 극의 한 축을 이끌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열일 행보와 함께 유수의 드라마와 티빙에 이어 넷플릭스까지 접수한 그의 다음 행보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고양이에 진심인 오혜원 “소중한 생명을 가게에서 사지 않았으면
- 2024. 2. 8
영화 ‘덕혜옹주’(2016)로 데뷔한 오혜원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고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생명체’인 사랑스러운 가족을 소개했다.
오혜원은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멜랑꼴리아’ ‘저녁 같이 드실래요’ ‘타인은 지옥이다’ ‘60일, 지정생존자’ ‘붉은 달 푸른 해’, 영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운수 오진 날’에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력을 펼쳤다.
모델 못지않은 큰 키와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진 오혜원은 언론을 통해 반려묘 앙코, 모모, 나나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저는 앙코, 모모, 나나 세 마리 고양이와 살고 있어요. 앙코는 지금은 색이 진해졌지만 어릴 적엔 팥 앙꼬 색깔이어서 앙꼬라고 지었는데 영어 이름으로 anco가 예쁜 것 같아서 앙코로 바꿨어요. 모모는 배우 친구들이 있는 ‘지정생존자’ 단톡방에서 사진을 보여주고 이름을 정해달라고 했었는데, 평소에 말이 거의 없는 이하율 배우가 모모라고 하라길래 ‘오 하율이가 이렇게 적극적이라니!’ 하면서 의견이 좁혀져 단번에 그냥 모모가 되었어요. 그렇게 앙모 엄마가 되었는데 만약 언젠가 셋째가 생긴다면 부르기 쉽게 앙모+? 뭐가 좋을까 하다가 어감상 앙모나가 좋을 것 같아 나로 시작하는 이름을 찾다가 나나로 짓게 되었어요.”
반려묘 이름에 의미를 불어넣은 오혜원은 2020년~2021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답니다.
“앙코는 2020년 11월 13일로 3살이 조금 넘었어요. 모모는 2021년 6월 13일 2살, 나나는 구조한 아이라 추정이 2021년 10~11월이라고 하는데 10월 13일로 정해줬어요. 근데 저도 생일이 3월 13일이거든요! 우연과 필연을 합쳐서 ‘13일 가족’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친구네 집에서 집안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처음 보게 됐어요. 너무 귀엽고 보드랍고 매력적이더라고요. 그날 이후부터 고양이와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주변 동물보호소를 검색해서 찾아간 곳에서 얌전한 고양이 앙코를 만났어요. 아주 시크하면서도 의젓한 앙코가 왠지 조금은 끌리더라고요.”
김영임 남편 이상해 부인 아내 나이 프로필 가족
2024. 2. 12.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