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연수는 "7년 만에 다시 '미우새'에 나왔다. 오래들 하시네요"라고 너스레를 떨고 피부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서장훈은 "오연수가 자기관리 끝판왕이다. 1년 내내 선크림을 바르고 히터도 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오연수는 "피부가 중요해서 이 정도는 참자고 했고 애들이 춥다고 하면 켜야죠"라면서도 "집에서도 선크림을 바른다. 자연광, 형광등에 대비하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연수는 또한 "첫사랑 손지창을 만나서 이번 생은 망했다고 말했다"라고 언급한 서장훈의 질문에 답하고 "어릴 때 일만 해서 남자를 만날 새가 없었다. 그래서 한 남자만 만난 게 망했다고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두 아들에게 '결혼 없이 평생 자유로운 연애'와 '첫사랑과 결혼해서 평생 살기' 둘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어머님들께 욕 먹을 수 있지만 결혼을 권장하지 않는다. 내 생활이 불행해서가 아니라 여러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날 것 같다"라고 말했답니다.
안지완은 22일 낮 12시 20분부터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답니다.
안지완은 “전국 누나들의 마음을 훔치러 왔다”라며 ‘손트라 쇼케이스’에 출연한 소감을 밝힘과 동시에 ‘나랑 같이 살자’를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안지완은 발라드 가수로 데뷔하지 못하자 패션모델로 활동을 하게 됐고, 판소리 인간문화재인 할머니의 영향을 받아 지금의 안지완까지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청취자들과 소통함과 동시에 안지완은 진시몬 ‘애원’ 라이브 무대까지 연달아 선보이면서 자신의 실력과 매력을 100% 발휘했다. “노래하는 제 모습이 행복해서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라며 “항상 좋은 모습과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안지완은 진성의 ‘미안한 사람’으로 쇼케이스를 마무리했습니다.
안지완은 지난 2015년 트로트 아이돌 그룹 전국구로 데뷔했다. 2022년에 솔로로 데뷔한 안지완은 첫 번째 싱글 ‘여우 같은 여자’를 발매했으며, 지난 4월에는 ‘나랑 같이 살자’를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더트롯쇼’ 안지완, 거부할 수 없는 매혹의 초대 ‘나랑 같이 살자’ -2024. 11. 11.
가수 안지완이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안지완은 11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M, SBS FiL ‘더트롯쇼’에 출연했다. 이날 안지완은 신곡 ‘나랑 같이 살자’ 무대를 선사,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팬심에 불을 지폈다.
무대에 오른 안지완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보컬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안지완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우월한 피지컬의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 시작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답니다.
숙련된 무대 매너로 무한한 끼를 보여준 안지완은 저돌적인 가사로 ‘나랑 같이 살자’를 표현, 로맨틱한 ‘트롯 연하남’의 아우라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홀렸다. 특히 안지완은 비주얼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나랑 같이 살자’는 신나는 분위기의 트로트 장르로, 안지완 표 치명적인 유혹을 엿볼 수 있다. 안지완은 ‘나랑 같이 살자’를 통해 새로운 여심 스틸러로 활약, 현재 음악방송, 라디오, 행사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틴트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 트로트 라이브 메들리를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같은 소속사인 김희진의 신곡 ‘주세요’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반전 매력까지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음반 2021년 두번째 첫사랑 2021년 몽리지애(夢裏之愛) 2020년 그 한 사람 너 2020년 가버려 2018년 one's favorite song 2018년 가슴은 알죠 2016년 목숨 건 여자
‘트로트 비바’ 나예원, ‘가요무대’ 출연…‘잡힌 물고기’ 무대 -2024. 4. 22
트로트 가수 나예원이 ‘가요무대’에 출연한답니다.
22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846회에는 가수 나예원을 비롯 강진 ‘삼각관계’, 박군 ‘18세 순이’, 김혜연 ‘낭주골 처녀’, 이하평 ‘꿈속의 사랑’, 조항조 ‘거짓말’, 유지나 ‘무슨사랑’ 등 관록의 트로트 가수들이 함께 출연해 주요 무대를 꾸민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관록의 가수로 떠오르며 ‘트로트 비바’라 불리는 나예원은 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 ‘잡힌 물고기’를 열창할 예정이다.
‘잡힌 물고기’는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비롯 조항조, 이승철 등 스타들의 곡을 작곡해온 김진룡 작곡가의 대표곡이기도 하다. 곡은 사랑하는 사람의 무관심에 힘들어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랫말과 경쾌하고 흥겨운 멜로디 그리고 나예원의 힘 있는 목소리의 탁월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나예원은 최근 2024년 신곡인 ‘사랑을 주문합니다’를 공개했다. ‘사랑을 주문합니다’는 외모가 잘나거나 못나거나, 돈이 많거나 적거나 상관없이 나만을 사랑해줄 사람을 찾아 깊이 사랑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트로트 가수 나예원의 무대를 준비중인 와이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요무대 단골 초대손님 나예원이 27년 관록의 실력으로 꾸미는 무대는 매번 새로움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라며 “트로트 비바로 급부상한 나예원의 가요무대 공연과 함께 최근 발매된 신곡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답니다.
지난 2018년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Cover 가슴은 알죠 (나예원) (ENG/JPN)”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가슴은 알죠’ 커버를 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에 해당 영상은 ‘미스터트롯’ 출격 전 영상임에도 꾸준한 관심을 끌어 3월 30일 기준 조회 수 3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컴백한다.
지난 3월 25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있는 임영웅의 뒷모습과 함께 ‘May 02. 2022’라는 발매 일자 안내 메시지가 담겨 있답니다.
임영웅의 이번 신보는 데뷔 첫 정규 앨범이다. 그가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HERO’(히어로), ‘이제 나만 믿어요’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해오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