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93년 4월 28일 (31세)
광주직할시

신체
키: 154.7cm
가족 관계
부모님, 오빠(1990년생)
반려묘 미몽

MBTI
ISFJ, ISTJ, ENFP, ESFJ

소속
인챈트 엔터테인먼트
첫 방송일
2012년 5월 11일

견자희라는 이름은 자희태후라는 이름의 '자희'를 따왔으며, 그 이름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성씨 '견'을 따왔다고 한답니다


MBTI: F,T가 거의 반반이라 방송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은 F쪽이라고 하고 시청자들은 T라고 주장중. ESFJ가 나오자 만족했는데 사실 직전에 ENFP가 나왔다

11년 추억 담은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원작팬 지스타 달궜다
-2024. 11. 16

최병준, 이도원, 남혁우, 강한결] 넷마블이 지스타2024 현장에서 출시 10주년을 맞은 세븐나이츠를 추억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세븐나이츠의 정보를 대거 공개했다.

넷마블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중인 지스타2024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진행했습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는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진행하는 부스 프로그램이다. 성승헌, 클템 이현우 MC가 진행한 이번 행사는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의 인사로 시작했다.

김 대표는 "많은 팬을 만날 수 있는 지스타 2024 현장에서 꼭 직접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며 " 제가 세븐나이츠와 함께한 시간이 11년째인데 다시 한번 리메이크로 선보일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1편부터 함께 개발해온 개발진과 세븐나이츠를 좋아하는 새로운 인력이 함께 하고 있다"며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현장에서 팬들에게 큰 절을 올렸답니다.

이어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소개하는 오프닝 영상 후 개발진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주력 지적재산(IP)인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언리얼엔진5를 활용해 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을 선보이며, 원작의 스토리와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춰 시스템을 개선해 개발 중이다.

영상 공개에 이어 개발진이 나와 게임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발 총괄을 담당하는 김정기 PD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의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과 매력적인 캐릭터, 연출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픽을 3D로 개편해 다각도에서 몰입감있는 전투를 선보이고, 연출도 최신 트렌드에 따라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PD는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보존함과 동시에 세븐나이츠 IP로 만들어진 다양한 게임들을 집대성하는 것을 목표로 원작의 다양한 콘텐츠와 캐릭터, 일러스트를 하나로 담으려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보다 쉽게 전투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UI를 직관적으로 개선하고 연출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강제로 마약 투약 '당했다'는 김나정 아나운서, 결국 판 커졌다
-2025. 1. 24

필리핀에서 강제로 마약 투약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김나정 아나운서가 결국 검찰에 송치됐다.


24일 경기북부경찰청 마약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김나정 아나운서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김나정 아나운서는 돌연 SNS를 통해 필리핀에서 마약을 투약한 사실을 자수하면서도 구조를 요청해 의아함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그는 "마닐라 콘래드 호텔이다.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다. 공항도 무서워서 못 가고 택시도 못 타고 있다. 도와달라"며 "한국에 가고 싶다. 비행기 타고 마닐라에서 나가면 죽을 것 같다. 제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 어떤 식으로든 죽어서 갈 것 같아 비행기 못 타겠다"고 다소 이해가 어려운 글을 통해 구조를 요청했답니다.

이후 김나정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직후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서 2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이 과정에서 이뤄진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김나정을 두고 필리핀 스폰 의혹이 돌기도 했지만, 법률대리인을 통해 SNS에 입장문을 게재하면서 이를 부인했다.

법무법인(유) 충정 김연기 변호사는 "김나정이 필리핀 유통 예정인 뷰티 제폼 홍보 및 본인 속옷 브랜드 론칭 미팅을 위해 필리핀에 최초 방문했다가 95년생 젊은 사업가 A 씨를 소개 받았다. 스폰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도 "술자리 도중 다소 취했던 상황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A 씨로부터 손이 묶이고 안대가 씌워진 뒤 연기를 흡입하게 했다. 김나정 핸드폰에도 손이 묶이고 안대로 눈을 가리고 있는 영상이 있다"고 주장했답니다.

그러면서도 범행 정황이 담긴 영상이 김나정 핸드폰에 있는 것에 관해서는 "추측컨대 A 씨가 본인 핸드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면 나중에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해 김나정 핸드폰으로 이를 촬영한 뒤 에어드랍 등 방법으로 전송 받아 보관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렇듯 김나정 측은 강제로 마약 투약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관련 자료를 통해 마약 투약을 두고 강제성이 없다고 판단하면서 결국 김나정의 필리핀 마약 투약 사건은 검찰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한편 김나정은 이화여대 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KBS춘천, 케이웨더 등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지난 2019년에는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뒤 모델로 활동의 폭을 넓혔고, '검은 양 게임'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등을 비롯해 웹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들과 마주했다.

맥심 출신 김나정 아나운서, 마약 자수 소동→경찰 고발 당해
-2024. 11. 13.

지난 12일 김나정은 자신의 SNS에 알 수 없는 횡설수설한 글을 적었다. 그는 "마닐라 콘래드 호텔이다.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다"며 "무서워서 공항도 못 가고 택시도 못 타고 있다. 대사관 전화 좀 부탁드린다. 한국 가고 싶던 것이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비행기 타면 저 죽을 것 같다. 마닐라에서 나가면 죽을 것 같다. 공항도 위험하다. 제발 도와달라"고 말하더니, 이후 "비행기 타요"라며 말을 바꿨다. 특히 김나정은 "어젯밤 마닐라발 비행기가 늦춰지고 늦은 저녁 공항 직원, 승객 이미그레이션 모두가 저를 촬영하고 트루먼 쇼처럼 마약 운반 사태를 피하려고 제가 캐리어와 가진 백들을 모두 버렸다"며 "대한민국 제발 도와달라. 제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 저의 과대망상으로 어떤 식으로든 죽어서 갈 것 같아서 비행기를 못 타겠다"고 말한 그다.

이를 접한 한 누리꾼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마포경찰서에 김나정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마약 투약 및 운반 의혹)에 대해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필리핀은 마약범죄의 경우 최대 무기징역으로 처벌할 정도로 엄히 다스리는 만큼, 김나정이 대사관을 통해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에 해당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인스타그램 게시물) 마지막에 '비행기 타요'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현재는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답니다.

또 "청소년들이 마약을 투약한 유명인들을 모방할 여지가 큰 만큼, 수사 기관에서 유명인들의 마약범죄를 더욱 엄단해 반면교사로 삼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김나정의 마약류관리법에 따른 마약 투약 및 운반 혐의를 철저히 수사해 죄상을 철저히 규명하는 등 일벌백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정은 2019년 남성잡지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프리랜서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로도 활동한 바 있다. SBS ‘검은 양 게임’, 웨이브 오리지널 ‘사상검증구역:더 커뮤니티’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50대 아이돌 가수, ‘8억 합의금’ 성추문으로 퇴출 수순
-2025. 1. 22

최근 성폭행 스캔들로 시끄러웠던 일본 국민 그룹 SMAP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52)가 거의 퇴출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일본 TBS 측은 나카이 마시히로가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종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THE MC3’에서도 하차시키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이 일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일본 방송사 후지TV도 후폭풍을 피하지 못했다. 도요타, NTT동일본, 닛산 자동차, 일본생명, 맥도날드 등 수십개 기업이 후지TV CM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 현지 매체들은 나카이 마사히로가 여성 연예인 A씨에 합의금 9000만 엔(약 8억 3567만 원)을 지급했다고 보도했답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지난해 후지TV 편성 간부 B씨와의 술자리를 갖기로 했지만 B씨는 불참했고, 나카이 마사히로와 A씨는 술을 마시게 됐다. 관련해 나카이 마사히로 측은 “양측이 합의로 문제가 해결됐기에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A씨 측은 “B씨를 용인해온 후지TV를 용서할 수 없다. 나 이외에도 피해자가 많다”라고 호소해 논란이 커졌다.

이후 A씨가 후지TV 아나운서 와타나베 나기사(27)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실제로 와타나베 나기사는 지난 10월 “지난해 6월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PTSD를 앓고 있다”라고 후지TV를 퇴사한 이유를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SMAP 멤버로 데뷔한 나카이 마사히로는 쟈니스엔터테인먼트 내 개인 소득 1위를 달릴 정도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50대' 日 국민 아이돌, 20대 女 성폭행 스캔들 연루…"합의금 8억 지급
-2024. 12. 26

일본의 유명 그룹 SMAP 출신 나카이 마사히로가 성폭행 스캔들에 휩싸여 충격을 안긴다.


일본의 주간문춘은 지난 25일 나카이 마사히로가 여성 연예인 A씨와의 트러블로 합의금 9000만엔(약 8억 3567만원)을 지급했다고 보도했답니다.

보도에 따르면 나카이 마사히로는 지난해 후지TV 편성 간부 B씨와의 술자리를 갖기로 했다. B씨는 A씨를 술자리에 초대해놓고 본인은 불참했다. 이에 나카이 마사히로와 A씨는 밀실에서 단 둘이 술을 마시게 됐고, 시간이 지나며 두 사람 사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매체는 밀실에서 벌어진 일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A씨는 이 사건으로 크게 분노해 경찰에 신고할 생각까지 했지만, 나카이 마사히로가 합의금으로 9000만엔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비밀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나카이 마사히로 측은 양측의 합의로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A씨 측은 "당일의 이야기는 일절 할 수 없다"면서도 "B씨를 용인해온 후지TV를 용서할 수 없다. 나 이외에도 피해자는 많다"고 호소했다.

이후 피해자 A씨가 후지TV 아나운서인 와타나베 나기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와타나베 나기사는 지난 10월 프라이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6월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PTSD를 앓고 있다"고 후지TV를 퇴사한 이유를 고백한 바 있다. 더욱이 와타나베 나기사는 나카이 마사히로와의 술자리를 주선한 B씨가 담당하고 있던 와이드나쇼에서 어시스턴트를 맡는 등 인연이 있었고, 나카이 마사히로와도 '타임리미트 배틀 보캉!'에 함께 출연했던 만큼 그가 피해자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랍니다.

그러나 나카이 마사히로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전하지 않았으며 후지TV 측은 27일로 예정됐던 '나카이의 창' 특별 방송을 변동없이 진행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2세인 나카이 마사히로는 1986년 쟈니스 사무소에 입사, 1988년 SMAP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로는 솔로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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